[일본 취업] “일본”에서 일할 수 있으면 뭐든 OK라는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99sJOBJapan입니다.
겨울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후쿠오카의 가을은 조금만 걸어도 더워졌는데 이제는 꽤 쌀쌀한 날씨가 되었네요.
2019년이 가기 전에 더 열심히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서포트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일본 취업에
좀 더 명확한 목표와 준비를 하실 수 있으셨으면~ 해서 준비했습니다.
“도쿄에서 일할 수 있으면 다 좋아요.”
“오사카에서 일할 수 있으면 뭐든 좋아요”
“일본에서 일할 수 있으면 뭐든 할거에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실 본인이 살고 싶은 곳을 정해두었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에요.
해외에서 업무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닌데
생활적인 측면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2배, 3배로 더 힘들어지겠죠
하지만 일본 취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면
그 결심이 서기까지 수많은 생각들을 하셨을겁니다.
“일본에서 일하면서 그 경험을 살려서 한국에 돌아가야지”
“일본의 높은 서비스 지식을 직접 느끼고 배워봐야지”
등의 생각을 하셨을텐데
일본에서 어떤 일? 무슨 경험?을 하고 싶으신지
저는 사무직을 하고 싶어요.
저는 조금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어요.
사무직 -> 마케팅, 기획, 무역, 번역 등 무궁무진하게 있습니다.
SNS를 이용해서 마케팅하는거는 어때요? -> 어? 괜찮은거 같아요.
상품개발 하는거는 어떄요? ->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활동적인 일 -> 해외영업, 영업, 바이어, 품질관리 등
활동적인 일 역시 너무 넓은 범위에요.
서비스 역시도 아주 범위가 넓습니다.
호텔, 판매, 매장관리, 시설관리 등
일본 취업을 위해서 일본어가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일본어를 잘하니깐 일본 취업해도 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은 X
많은 분들이 원하는 기업이 있고 원하는 담당업무가 있고
그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공고, 괜찮아 보이는 업무를 위해서
이력서 작성, 면접을 준비하면 당연히 경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깐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일본 취업을 결정했고, 원하는 근무지역을 정했으면
애매한 희망직종이 아닌 명확한 희망 직종을 정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