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오키나와 슈리성(首里城) 화재, 재건 기원하는 기두(旗頭)
슈리성(首里城)은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지인데요, 그 슈리성이 지난달 31일 발생한 화재 사고에서 정전 등 주요 건물이 전소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오키나와현 나하시(那覇市)에서는 지난 일요일(11/3)에 “류큐왕조 축제 슈리”의 개최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이번 화재 사고로 축제는 중지 됐습니다.
하지만 오키나와 사람들은 “슈리성 재건을 향해서 다시 일어서자” “오늘이 재건을 향항 첫 걸음이다”라고 하면서 축제는 중지 되었지만 류큐왕조 시대부터의 전통인 “기두(旗頭)를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뉴스를 읽어보세요.
2019/11/3 NHK NEWS WEB “슈리성 재건 기원 번영을 가져오는 오키나와 전통 기두”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지역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오키나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